라쿠텐, 아사히 화재 해상의 인수 검토 손해 보험 사업 진출

라쿠텐은 손해 보험 사업에 뛰어들어 노무라 홀딩스(HD)산하의 아사히 화재 해상 보험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까지 400억~500억엔을 투자하고 완전 자회사화하도록 한다.
라쿠텐은 인터넷 은행 및 신용 카드 등 금융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명 보험 사업에도 참가하고 있다.새롭게 손해 보험 사업에도 진출함으로써 수익 기반의 확대를 노린다.
라쿠텐은 9000만명을 넘는 자사의 회원 데이터를 살리고 구매 이력 등으로부터 예측한 가족 구성이나 생활 양식에 근거한 보험료를 설정하는 독자적인 상품 개발을 검토할 방침이다.또 민박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자나 여행 예약 사이트에 가입하는 기업용 상품 개발도 상정하고 있다.
아사히 화재는 노무라 증권, 다이와 은행, 제일 은행 등의 출자로 1951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