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환자 요양 실태를 조사 구제 제도 재검토 재료에

환경부는 석면 건강 피해 구제 법으로 인정한 환자의 요양 생활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첫 대규모 조사를 시작했다.중피종 등 석면 관련 병은 잠복기의 길이와 급격한 진행에서 간병과 의료 관리의 어려움이 지적되어 요양 중인 인정 환자 약 1000명의 컨디션이나 통원 간호 상황 등을 조사한다.산재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 폭로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구제 법 시행 10여년들 장래의 제도 재검토 참고 재료로 한다.
조사는 동성이 제도의 창구인 독립 행정 법인·환경 재생 보전 기구에 위탁하고 지난해 7월 현재 인정 환자와 일부 유족 약 100명 합계 약 1100명에게 앙케이트를 송부.그동안의 치료, 통원 빈도, 교통비, 숨의 정도, 식사나 목욕, 계단의 승강·회화의 성취도 등 일상 생활에 대해서 듣고 간병 보험 서비스 이용 상황 등도 묻는다.
구제 제도에서는 2016년도까지 총 1만 1935건을 인정.대상 질병은 중피종과 폐 암 외에 미만성 늑막 비후와 석면 폐 위독한 경우.산재 인정과 달리 석면을 흡입한 장소나 시기가 모르는 환자도 적지 않다.
석면에 의한 건강 피해의 사회 문제화를 받고, 나라는 06년 구제 제도를 창설.그 뒤 조기 발견과 연명 효과가 있는 항암제의 승인 등 의료 면의 대응은 갔지만 환경부 중앙 환경 심의회의 소위원회는 16년 12월 보고서에서 환자의 요양 실태 등이 파악하지 못한 실정을 토대로 조사의 필요성을 담았다.환경성은 지난해 7월부터 조사를 시작, 올해 3월 말까지 결과를 정리할 예정이다.산재 인정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같은 취지의 조사는 없다고 한다.
조사 제도 설계를 담당하는 검토 위원회 멤버로 토호쿠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코우즈키 마사히로 교수에 따르면 석면 건강 피해 조사에서는 세계에서 유례 없는 규모다.코우즈키 교수는 일본에서는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지식이 없는 의사도 많다.일견 알기 어려운 숨 등의 증상의 정도가 파악되면 다른 호흡기 장애의 차이도 나타났다 조사의 의학적인 의의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