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도 위안부 동상에 대비 대통령에 노다 씨 유감

노다 총무상은 9일 필리핀 도우텔테 대통령과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회담했다.
노다 씨는 마닐라에 지난해 12월 위안부를 상징하는 여성상이 설치된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이다라며 정부 간에서 대응을 협의하라고 촉구했다.도우텔테 씨에게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지만, 노다 씨는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이해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