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회의장 밖도 뜨거운 도내 3군데에 축제 광장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 중 관전 기회를 갖지 않은 사람도 올림픽을 즐기도록 도쿄 도내 3군데에 축제 광장을 마련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도나 대회 조직 위원회는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생중계하는 일본 선수들을 응원하는 퍼블릭 뷰잉 PV 등 각종 행사를 기획하며 대회를 주도 했다.방문객과 시민이 교류할 수 있는 장소도 겸하지만 회장 주변의 경비를 어떻게 할지 등 과제도 있다.
축제 광장에서는 PV외 유명 선수와의 토크 쇼, 경기의 체험 코너, 사진 패널 전시 등을 하는 방안이 나온다.대회 스폰서의 출점과 공식 올림픽 상품 판매 부스 등도 병설하다.
과거 올림픽에서 개최 도시의 일정한 범위로 경기장이 집중하고 올림픽 파크로 불리는 깊이의 중심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