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지에서 폭설 16일에도 강설 계속될 전망

일본 상공에 한파가 흘러들어, 15일도 일본해 측을 중심으로 폭설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까지 아오모리 시 시다가 탕에서 251센치, 야마가타현 오쿠라 무라에서 245센치, 니가타 현 쓰난 마치에서 174센치의 적설을 관측.히로시마시에서도 19센치, 야마구치시에서 11센치, 나고야시에서도 2㎝이상 내렸다.도쿄 하치 죠지에서도 강설을 확인했다고 한다.도쿄 도심에서는 이 겨울에 최저인 영하 2.3도를 기록했다.
강한 동형의 기압 배치는 16일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 기상청은 폭설과 눈보라 등에 경고했다.16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설량은 많은 곳에서 호쿠리쿠, 간토 고신 80센치 동북 70센치 홋카이도, 동해 60센치 중국 50㎝ 킨키 40센치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