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최고 지도자들이 시리아에 잠복나 이라크지 보도

이라크의 정부계지 앗사 바하는 과격파 조직 이슬람 국가 IS 최고 지도자의 바그다디 씨가 생존하고 이라크 국경에 가까운 시리아 북동부 사막 지대에 잠복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라크 내무부 당국자가 IS내부의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확실한 정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바그다디 씨는 다리를 부상하고 있으며 당뇨병도 앓고 있으며, 혼자서는 걸을 수 없는 상태라는 공습으로 부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그다디 씨의 생사에 대해서는 정보가 엇갈린다.러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6월 러시아군의 전월의 시리아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미군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생존을 나타내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IS는 지난해 9월 바그다디 씨 본인 육성으로 알려진 녹음 메시지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생존을 강력히 시사했다.미국은 바그다디 용의자 체포에 연결되는 정보 제공자에게 2500만달러의 현상금을 준비하고 종적을 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티라송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방문지인 쿠웨이트에서 대규모 전투는 끝났지만 IS는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IS는 지난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지배 영역을 잃어버린 것의 전투원은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리비아, 서 아프리카에서 안전한 은신처를 찾고 있다라는 태도를 보이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