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 격차가 최대 1.98배이던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 소 선거구 선거는 위헌이라며 변호사 그룹이 선거 무효 수정을 요구한 소송에서, 후쿠오카 고등 법원은 합헌으로 판단하고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명했다.
지난해 중의원 선거를 둘러싸고는 두 변호사 그룹이 전 289소 선거구의 선거 무효 소송을 8고법 6지부에 총 16건 냈다.지금까지 도쿄, 오사카 두 고등 법원 등 7고등 법원·지부가 "합헌"으로 판단했으며 이번이 8건째가 되었다.
대법원은 최대 격차가 2배 이상이었다 2009~14년에 열린 3회 중의원 선거를 모두 위헌 상태라고 판단.국회는 17년 7월 시행의 개정 공직 선거 법 등으로 97선거구 획정을 고쳤다.그 결과 지난해 중의원 선거의 최대 격차는 도쿄 13구와 돗토리 1구의 1.98배로 소 선거구 제도 도입 이후 처음 2배 미만으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