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노면을 종이에 전사 테러를 잊지 않는다 바르셀로나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테러를 잊지 않자 현지 시민들이 18일 사람들을 친 차가 달린 번화가 람블라스 거리의 약 600미터의 노면의 요철이나 모양을 종이에 전사했다.1700장 이상에 이르렀다 전사한 종이 다발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꽃과 촛불이 헌화되고 있는 거리의 분수 옆에 바쳐졌다.
현지 아티스트의 셀바 아파리시오 씨가 이 노면 위를 저 차의 타이어가 다닌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밴이 달린 노면에 얇은 종이를 깔고 크레용을 타고 노면의 요철과 무늬를 전사.혼자 시작했지만 곧 취지에 찬동한 시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현지의 남성은 잊어서는 안 된다 기억을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람블라스 거리에서 인종 차별 등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한때 어수선한 분위기로 돌아섰다.시위에 참가한 다니엘어 창자 씨에 따르면 반 이슬람이나 반 이민을 호소하는 활동가 집단이 시위를 예정하고 있어 맞서기 위해서 모였다.이 소동으로 인근의 백화점과 카페가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셔터를 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