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사의 모리 토모 가케 특종에 JCJ대상

일본 져널리스트 회의 JCJ는 19일, 뛰어난 저널리즘 활동과 작품에 올해의 JCJ상을 발표하고 대상에 아사히 신문사의 모리 토모 학원에 국유지 매각과 가계 학원 수의학부 신설 문제를 둘러싼 특종과 일련의 보도를 선택했다.
선발 이유에서 국정을 흔든 두 문제를 처음 보도한 뒤 관련 각 성의 기록 문서의 존재 등을 보도한 민주주의 원칙을 허물 고야 말로 한 문제의 취재 탐사 보도의 축적의 가치는 크게 언론의 존재감과 신뢰를 높였다라고 평가.아베 신조 총리 부부의 관여에 대한 의혹이 두 문제에 공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사히 신문은 2월 9일자 조간에서 재무성 킨키 재무국이 학교 법인 모리 토모 학원에 대한 국유지 매각 가격을 쉬쉬다며 그 금액이 인근 국유지 10분의 1인 1억 3400만엔이었음을 조사 보도로 파헤쳤다.또 5월 17일자 조간에서 그의 친구가 이사장을 맡은 학교 법인 가계 학원에 의한 수의학부 신설 계획에서 문부 과학성이, 내각부에서 총리의 의향이라고 했다며 기록 문서를 작성했다고 특종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