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측 테러에 보복이라고 성명 사우디가 관여 성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국회와 초대 최고 지도자인 고 호메이니를 모신 맘 알리 사원이 무장 집단에 동시에 습격된 사건으로 이란의 정예 부대 혁명 수비대는 7일 국영 미디어에서 테러리스트와 그 지원자에게 보복하다고 밝혔다.치안 당국자는 국영 방송들에 테러범은 이란인, 과격파 조직 이슬람 국가 IS의 영향을 받고 국내 각지에서 모여들었다고 분석했다.
혁명 방위대는 이라크나 시리아에 파견되면서 IS와의 전투에도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방위대는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과 그 배후에 있는 지도자들의 모임 후에 이번 테러가 일어났다라며 지난 달 하순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에 언급.테러에 사우디가 관여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아라비아 쥬벨 외상은 이날 방문지인 독일에서 어디에서 일어난 것이며 우리는 테러 공격이나 죄 없는 사람들을 살해를 비난하는이라고 말했다.다만 혁명 수비대가 사건의 배후에 사우디의 존재가 있다며 온 것은 아무런 증거도 없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