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오후 4시 59분경 서부의 평안남도 북창 부근에서 동 쪽으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도 약 560㎞까지 올라가면 약 500킬로미터 비행하다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밖의 일본해로 추락했다.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대북 압박 강화를 검토한 가운데 핵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미는 이번 미사일이 북한이 2월 12일 북서부의 평안 북도 거북 성 부근에서 발사한 신형 탄도 미사일 북극성2(KN15)와 유사하다고 말했다.이 때는 고도 약 550㎞까지 올라가면 약 500킬로미터 비행 합동 참모 본부는 고체 연료를 이용한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과 판단했다.사거리는 약 2500킬로라고 한다.
미국 백악관은 21일 2월에 발사 시험이 이뤄진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발사된 3차례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짧고라는 코멘트를 내고 5월 14일 발사된 탄도 미사일 등에 비해서 짧은 거리와 분석했다.트럼프 대통령과 티라송 국무 장관은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다.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는 북미의 위협은 안 된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