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군을 인도 태평양군에 중국에 대항

마티즈 미 국방 장관은 하와이 주에서 열린 미 태평양 사령관 교체식에서 연설하는 아군의 명칭을 "인도 태평양군"에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새 사령관에는 일본계의 해리 해리스 씨 대신 해군의 필립 데이비드 손 전 함대 총군 사령관이 취임했다.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관할하는 태평양 군의 명칭 변경으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대응으로 일호 표시 등과의 제휴 강화를 도모한다"인도 태평양 전략"을 중시하는 자세를 선명히 했다.마티스 씨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결합성이 커지면서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정에 계속 주력하는 "겠다며 지역 개입과 동맹국과의 연계 강화 방침을 밝혔다.